도쿄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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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일지

[일본여행]2009. 11.21 - 23 아지노모토 플리마켓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앞 플리마켓. 일본 서민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벼룩시장! 당시엔 몰랐는데 사진보니 플스도 있었넹...! 도쿄에선 우에노 다음으로 일본인의 친근함을 가깝게 느껴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프리마는 그냥 들어갈 수 없고 당시 300엔의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무료가 아닌만큼 확실히 점포(?)가 많음. 도쿄 신주쿠 오후 느즈막히 넘어왔던 신주쿠.... 서울과 느낌이 너무 비슷해서 좀 지겨울만한데, 여전히 그리운 그곳...

2022. 10. 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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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009. 08.01 - 06. 간사이지방/도쿄

교토 기요미즈데라 청명한 하늘- 오사카 도톤보리 오사카 도톤보리 돈보리 리버크루즈 오사카에서 신칸센타고 도쿄로 넘어왔다. 오다이바 내가 좋아하는 우메다 스카이빌딩 야경

2022. 9. 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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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2009.06.24-27. 도쿄 (3)

공항에서 도심으로 가는 길의 주택가.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도로옆에 오밀조밀 모여있는 주택가의 소박함 :) 시부야. 도쿄는 정말 서울같다. 인산인해는 서울보다도 더 하다. 하라주쿠_다케시타도리 가는길. 추억의 하라주쿠..!! 별 감흥없이 인파 속에서 고생만 한 것 같다.. 하라주쿠_다케시타도리 살면서 먹어본 치킨까스 중 젤 맛있던 가게!! 씹는데 닭고기 즙이 막 나온..@_@ 도쿄도청. 또 다시 온 도쿄도청에서 만난 피아니스트. Ailcia Keys 의 If I ain't got you를 화려한 테크닉으로 들려주었다. 호텔 Check-out 신주쿠 워싱턴 호텔 5성급 호텔 ㅎㄷㄷ 롯폰기 도착. 마침 아빠 출장이 겹쳐서 나도 한 번 따라갔던 문화복장학원. 롯폰기_Hollywood 럭셔리 화장품 회..

2022. 9. 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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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2009.06.24-27. 도쿄 (2)

요코하마 월드포터스. 쇼핑하는데 있어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복합 쇼핑몰. 의류, 캐릭터상품, 식당 모두 부담되지 않는 수준의 가격이다. 식당가는 세계각국의 음식들로 꾸며져있다. 그냥 사진 찍기 그래서 두개만 사고 사진 찍어도 되는지 허락받고 찍음. ㅎㅎ 가격이 좀 쎄긴 했지만 정말 맛있던 도넛. 요코하마 아카렌카파크. 벽돌로 지어진 아카렌카 건물. 지금은 창고가 아닌 문화복합시설로 탈바꿈했다. 그다지 볼 건 없었다. 무슨 날이었나..? 어린애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아카렌카 뒤쪽 공원 요코하마 야마시타공원. 이 바다를 보러 요코하마까지 왔다! 그치만 역시 야경이 훨씬 아름다웠을꺼야.. 한줄 줄넘기도 힘든데... 줄넘기 고수 아이들이다! 하도 일본인들이 비둘기한테 잘해줘서 그런지 이것들이 막 달라붙는다. ..

2022. 8. 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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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2006.08.08-12. 오사카/도쿄 (6)

in Shinbasi 도쿄의 매력은 밤. Dentsu 본사 건물 내부 그리고 만담이 펼쳐지는 스테이지와 함께하는 형식의 술집? 덴츠-카렛타 시오도메 46층 전망대 언젠가는 이 야경이 보이는 옆 레스토랑에서 밥 한번 먹구 싶다... 이탈리아 건물을 재현했다는 거리... 비추다! 건물은 물론 거리 자체에서도 이국적인 느낌을 얻기 위해 갔는데 기대보다 별로... in Ueno 마지막날. 국수는 더이상 그만.ㅠ 아침은 튀김밥......ㅋㅋㅋ in Okachimachi 초밥과 젖소 in Ueno Park 여자 혼자 낑낑 대며 보트 운전 중... 카와이~~마누라~~와 거북왕들. byebye tokyo....

2022. 7. 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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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2006.08.08-12. 오사카/도쿄 (4)

in Shinjuku 종종 이러한 광경이나 야경 속에 파묻힌 수많은 빌딩과 집들을 보면, 어떤 다양한 사람들이 그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아둥바둥 살아갈 각자 다른 그 삶들을 하나하나 엿보고 응원하고 싶다. 아 또 가고싶다................ 나 공부 열심히 하구 돈 많이 벌어서 또 갈꺼야, 어디든 상관없어. 라고 다짐을 했더랬지ㅎㅎ 하나 둘 밤을 밝히는 신주쿠의 야경. 사람이 정말 징그러울 정도로 많다. 신주쿠의 밤은 아름다워~ in Okachimachi Sta. 중국집에서 마파두부와 고기볶음인가... 암튼 술 한잔. in Ueno 넷째날. 아침밥은 튀김을 얹은 소바, 그리고 완전 맛있는 유부초밥 2개~ 아침메뉴라 단돈 300엔!! in Ueno Sta. 천방지축 ..

2022. 7. 13. 12:54